'100대 일류상품'은 정부가 2005년까지 500개의 첨단 제품을 발굴, 지속적으로 기술개발 및 해외 마케팅등에 정책지원을 집중함으로써 실질적인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이끌어 세계시장 점유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시책이다.
이에따라 앞으로 스트라텍의 'STI-100'은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세계일류상품 전시회와 수출구매 상담회, 유럽과 중국등에서의 세계일류상품 해외 로드쇼, 개별기업 해외 전문전시회 등 참가 지원을 받게 되며 정부의 산업기술개발 과제 참여 우대 및 사업 지속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받게 된다.
'STI-100'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지멘스 등 외국산보다 기능대비 가격 경쟁력이 월등히 높으며 중주파신호를 디지털로 발생시킴으로써 신호발생의 정확도를 높였고, 병변에 따른 치료시간 프로그램 내장, 새로운 패턴의 추가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스트라텍측은 설명했다.
스트라텍은 ISO9001과 CE마크 인증 업체로서 지난해 독일에서 개최된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ICA 2001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호평받았다.
이 회사는 현재 중소기업청의 기술혁신개발사업자로 선정돼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기도 한 연구중심 개발업체로 인정받고 있다.
저작권자 ©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